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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제넥신 개발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한다. 최근 주가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한미약품! 코로나 백신으로 더욱 기대됩니다.

오늘 생활 2021. 5. 20.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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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8일 화요일 종가 

종가 353,500원을

기록한 한미약품

 

전일보다 3.97% 오른상태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앞으로 코로나 백신 위탁생산으로 

더욱 기대되는 한미약품입니다. 

 

한미약품 주가-네이버 금융캡처

GX-19N(DNA백신) 상용화

약물 시생산 등 245억원

규모 1차 계약

 

상용화 물량은 2차

공급계약 추가 체결 예정

한미약품이 제넥신의

코로나19 예방 DNA

백신(GX-19N)의 위탁생산을 맡는다.

 

한미약품(353,500 +3.97%)

제넥신은 18일 총 245억원(부가세 포함)

규모의 GX-19N 생산 공정개발

및 위탁생산에 대한

1차 계약을 체결하고

GX-19N의 글로벌 상용화를

위한 파트너십을

맺는다고 발표했다.


이 계약에 따라 한미약품

평택 바이오플랜트 제2공장에서

▲GX-19N 상용화 생산 공정 및 분석법 개발

▲상용화 약물의 시생산

▲허가에 필요한 서류(CTD) 작성 등을 수행한다.

 


양사는 이른 시일내

긴급사용 승인을 받고

시판될 GX-19N의 상용화

물량에 대한 공급계약도

2차로 추가 체결할 예정이다.

 

제넥신의 GX-19N은 SARS-CoV-2에

대한 T-세포 반응과

중화항체 반응을 포함한

항체 반응을 활성화해

바이러스 예방 효과를

나타내는 DNA 백신이다.

 


제넥신은

최근 인도네시아 제약기업

칼베 파르마(PT kalbe Farma)에

GX-19N 1000만 도즈를

공급하기로 한 바 있다.

 

제넥신과 칼베 파르마는

지난달 인도네시아

식약처(BPOM)에

임상 2·3상을 위한

임상시험계획(IND)을 제출한 상태다.

 

제넥신 성영철 대표이사는

“글로벌 수준의 생산시설과 노하우를

가진 한미약품과 함께 DNA

백신을 안정적으로 대량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DNA 백신 상업화 생산의

성공을 위해 양사간

협력체계를 굳건히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미약품 대표이사

권세창 사장은

“이번 제넥신과 한미약품의 협력은 한국의 유전자 백신 기술 자립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

이라며 ”제넥신과의 협력에

기반한 속도감 있는 임상

개발과 생산을 통해

코로나19 팬데믹 종식에

한국의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중심적인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말했다.

[한미약품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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