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걸포동으로
이사는 갔지만
제가 장기동 살때
종종 가던
장기전집
김포 장기동 맛집 입니다.
이번 가게 역시
내돈내산으로~
제가 좋아하는 가게
중 하나 입니다.
기본에 충실한 전집
그 중에 저는 가면 육전은
주로 시켜서 먹는데요~
육전 18,000원 으로
쫄깃하고~
맛있는 소고기 육전~
파절이와 너무 잘
어울리는 육전~
아주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이날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먹고 왔습니다.
김포골드라인 장기역
4,5번 출구 중간즘에
위치하고 있고요~
김포장기동 먹자골목
장기전집 입니다.
한 2년쯤 되었네요~
처음 오픈 할때 부터
보던 가게였습니다.
모두 수제전으로
직접 만드셔서 약간의
시간이 걸릴 수 있으나
만들어 놓고 데워주는
맛없는 전이 아니라~
맛있게 바로 바로
만들어 주시는
장기전집
다른 메뉴들도
모두 맛있더라고요~
양도 많고 ~
전집에 어울리는 인테리어
아늑한 분위기 입니다.
막걸리 종류도 많이 있지만
저는 애용하는
빨간 소주로~
육전은
소고기를 얇게 저며서 밑간해두었다가 밀가루와 달걀옷을 입혀 지져낸 전이다. 황해도의 대표적인 향토음식 중 하나이며, 국내에서는 주로 전라도에서 즐겨 먹는다. 차례 상이나 제상에 빠뜨리지 않고 올리던 음식 중의 하나로, 전통적인 혼례 음식이기도 하다. 고기전, 쇠고기전이라고도 하며, 1924년 위관(韋觀) 이용기(李用基)가 지은 요리서인 《조선무쌍신식요리제법(朝鮮無雙新式料理製法)》에서는 고기전유어(肉煎油魚)라 하였다.
이때 전유어는 육류, 어패류, 채소류를 얇게 저미거나 다져서 밀가루나 달걀 등의 옷을 입혀 프라이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노릇하게 지지는 조리법이다. 민간에서는 전유아, 전야, 저냐, 전, 지짐개 등으로 불렸고, 궁중에서는 전유화(煎油花)라 쓰고 전유어로 읽곤 하였다. 전유어는 반상, 면상, 주안상, 교자상 등에 두루 놓이는 음식으로 우리나라의 가장 일상적인 찬품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재료와 조리법
육전의 조리법은 무척 다양하며,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얇게 저민 소고기를 밑간한 뒤 밀가루, 달걀옷을 입혀서 부쳐내는 것이다. 주재료인 소고기는 등심부위나 홍두깨, 채끝이 활용된다. 전라남도에서는 달걀옷을 입힐 때 부추를 첨가하여 육전을 만들기도 한다. 《조선무쌍신식요리제법》에서는 소의 볼기나 도가니 부위를 얇게 저며 칼등으로 두드린 뒤 전유어로 지저 먹는 방법으로 만들었다. 한편 전통 혼례에 쓰이는 육전은 소고기를 곱게 다져 두부와 함께 양념한 뒤 밀가루, 계란 물을 붙여 얇게 부쳐낸 것이나, 얇게 포 뜬 소고기를 양념하여 살짝 지져 간을 하여 조린 뒤, 다시마와 합쳐지져낸 것이 쓰였다.
구체적으로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소고기는 얇게 저며 칼집을 골고루 넣고 두드려 준 후에 간장, 설탕, 다진 파, 다진 마늘, 후춧가루, 참기름, 깨소금 등을 넣고 간이 배도록 재워둔다. 소고기에 밀가루를 고루 묻힌 다음 달걀 푼 것에 담근다. 이때 밀가루를 골고루 충분히 묻혀 지져야 눌러 붙지 않는다. 프라이팬을 달구어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소고기가 구부러지지 않도록 누르면서 지져낸다. 밀가루 대신에 찹쌀가루나 녹말가루를 써도 좋다.
[네이버 지식백과] 육전 [肉煎]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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