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맛집,기타]

[오늘한입] 파주운정맛집 [소배짱] 에서 불향~ 가득한 ~ 돼지쌈밥 함께 해보았습니다.

오늘 생활 2020. 12. 15.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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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한입] 입니다. 

 

 

요즘에 파주에

볼 일이 생겨서 

파주에 가보게

되었습니다. 

 

이날 점심이 

쌈밥이 먹고 싶어서~

 

파주운정맛집인

소배짱

으로 가보게되었습니다. 

 

 

파주운정신도시에 

위치하고 있어서 

주변 여건이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주차하기도 편했구요~ 

 

가게 입구에 들어가면 

대기실도

따로 준비 되어있습니다. 

 

식사 후에 원두커피랑 

믹스커피도 있습니다. 

 

각종 모임이나

회식할 수 있는 

여러개의 룸도

준비되어 있어

 

좀 더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아늑한 분위기의 

실내 인테리어는 

고기집 같지

않은 모습으로 

많은 식물들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

 

 

 

고기집에서 나는 

나쁜 고기 냄새나

음식 냄새 없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점심엔

불고기나 쌈밥으로~ 

 

저녁땐 고기로 

골고루 선택할 수 있으니가

편하게 즐겨 주시면 됩니다~ 

 

 

저는 겨울에 가니 

이렇게 따뜻한 차를

주시더라고요~ 

 

 

둥글레와 누룽지등

여러가지 넣으셨다고 

하는데~ 

 

구수한 맛이

너무 좋았습니다. 

 

 

 

 

소배짱 에서

점심에만 이용할 수 있는 

소소한 분식코너 입니다. 

 

 

떡볶이랑 순대 오뎅등

구비되어 있어서 

특히 아이들이 많이

좋아 할 거 같아요~ 

 

 

 

 

이날은 돼지쌈밥

주문하였습니다. 

1인분에 12000원이고요~ 

 

이날 2명이

가서 2인분 ~ 

너무 근사하지 않나요? 

 

한상차림이

너무 잘 나와서 좋았습니다. 

 

돼지고기는 불향 가득하고 

반찬들도 너무

정갈한 모습이 좋았답니다. 

 

 

 

 

쌈밥이니~

이렇게 한 쌈~

사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맛있고 재미있는 한식이야기] 

쌈밥이란~ 

 

손안에 펼쳐진 쌈위에 시시각각 변하는 자연의 싱싱한 맛과 멋을 그대로 담아 먹는 것이 쌈밥이다. 쌈밥은 푸성귀에 밥과 양념장을 얹어 싸먹는 음식이다. 물건을 쌀 때 가방을 이용하지 않고 넓은 천으로 둘둘 싸서 가지고 다니는 독특한 보자기 문화를 가진 우리는 음식 중에도 유독 쌈을 좋아한다. 채소와 산나물, 해조류 등을 가리지 않고 손바닥 위에 넓게 펼칠 수 있는 것이면 무슨 재료든 쉽게 싸서 먹는 게 우리나라 사람들이다.

소박한 기원을 담은 복쌈

원나라에 궁녀로 간 고려의 여인들은 궁중의 뜰에 상추를 심어 밥을 싸 먹으며 실향의 슬픔을 달랬는데, 이를 먹어본 몽골사람들에까지 인기가 높았다는 고사가 있듯 쌈밥은 예로부터 뿌리내린 우리의 독특한 음식문화라 할 수 있다.

조선말에 이르면 쌈은 다시 기복의 상징성이 부여되어 계절음식으로 정착되고 있다. 『동국세시기』1)에 의하면 대보름날 나물 잎에 밥을 싸서 먹는데 이것을 복쌈이라 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쌈이란 무엇을 싼다는 뜻이 있으므로, 복을 싸서 먹었으면 하는 소박한 기원이 담긴 대보름의 계절음식이라 할 수 있다.

생으로도 먹고 데쳐서도 먹는 쌈

가장 많이 먹는 쌈 재료는 쌈 채소다. 상추, 깻잎, 쑥갓, 배추, 케일 등이 그것인데, 상추 종류만 해도 10여 가지가 넘을 정도다. 생으로 먹기에 뻣뻣한 양배추나 아욱 같은 채소는 살짝 데치거나 쪄서 먹는다. 다시마나 미역 같은 해조류 역시 인기 있는 쌈 재료다. 쌈은 제철에 나는 각종 채소를 생으로 먹기 때문에 조리하는 동안 생기는 영양분의 손실이 없고, 비타민 A와 비타민 C, 철분, 칼슘 등과 같은 성인병 예방에 좋은 성분들을 한꺼번에 섭취할 수 있다.

가장 흔하게 먹는 쌈 재료인 상추 속에는 탁투칼리움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불면증과 황달, 빈혈 치료에 도움이 된다. 이뇨작용이 좋지 않아 몸이 붓고, 뼈마디가 쑤시고 혈액이 탁해졌을 때도 좋은 효과를 발휘한다.

화려함의 극치 궁중쌈밥

우리나라 음식 문화에서 유일하게 예의나 체면을 차릴 필요가 없는 음식이 바로 쌈밥이다. 궁중의 임금님도 쌈밥을 드셨다. 임금님의 쌈밥에는 속 재료들을 다양하게 차렸는데, 쇠고기를 곱게 채 썰어 볶은 장똑똑이, 병어를 고추장 국물에 조린 병어감정, 보리새우볶음 등을 곁들이고 간 고기와 참기름, 잣 등을 넣어 볶은 약고추장도 곁들였다.

짭짤한 젓갈 쌈밥
남쪽 지방에서는 쌈장 대신 젓갈을 쌈에 올려 싸먹는다. 멸치젓은 경상남도 지방에서, 자리젓은 제주도 사람들이, 멸치나 정어리 조림은 전라남도 지방에서 즐겨 먹는다.

[네이버 지식백과] 쌈밥 [Ssam bap, 蔬菜包饭] - 복과 건강을 싸먹는 음식 (맛있고 재미있는 한식이야기, 2013. 1. 2.)

 

 

정말 

반찬 하나 하나

버리는거 없이

잘 나온 모습이 

너무 좋았구요~ 

 

 

보통

이런 식당들 보면은 

반찬가짓수만 늘리려는 

반찬들이

여러개 있기 마련인데

 

소배짱 에서는

그런 반찬들이 없습니다. 

 

이날은, 두부김치,

 잡채, 삼채진미채무침,

멸치건과류볶음,

연근샐러드등~ 

 

 

너무 맛있는

반찬들로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그날 그날 반찬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소배장
031-949-6757
매일 11:30~22:00 
경기 파주시 와석순환로 286
[경기 파주시 목동동 1051]

 

 

오늘 파주운정맛집

소배짱 에서 

[오늘한입] 이였습니다.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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