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 자르는법 그리고 수박껍질 음식물 쓰레기인지? 일반쓰레기인지? 고민 해결해드립니다.

 

여름엔 바로~ 수박~

수박~ 수박~

이제 수박의 제철이 되었습니다. 

요즘엔 과일이

4계절 거의 나오지만

과일은 특히 제철일 때가 가장 맛있고 

저렴하게 먹을 수 있고 

우리 몸에도 좋습니다. 

 

수박의 제철은

7월 전후에 생각하시면 됩니다. 

 

비가 많이 오는 장마철

지나면 수박의 당도나 맛이 

약간 떨어진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요즘에 기술이 좋아서 

내가 먹을 싶을 때

먹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우리 수박~ 수박은

기본적으로 묵직한 과일로 

 

7~9kg 사이의 수박이

적당한 사이즈로 좋습니다. 

맛있는 수박 고르는 법으로는 

기본적으로

너무 싼 수박은 피하시고요~

 

일단 특히 과일은

너무 저렴하면 합리적인

의심을 먼저 해야 합니다. 

 

그다음으로 육안으로 보아서 

윤기가 나고 선명한 것 ~

 

요즘엔 마트에 잘 나와있어서 

아마 같은 곳에서

온 수박들은 거의 비슷합니다. 

 

그러니 수박 고른다고 너무 두드려서

수박에게 상처주지 마세요~

같은 가격이면 비슷합니다. 

 

요즘엔 사이즈도

앙증맞은 애플수박

망고수박 노란 수박

흑수박 흑미수박 무등산수박

씨없는 수박 종류도 많이 있는데요~

 

달달한 수박으로

다이어트하기도 좋고~

 

수박주스나 화재로도

시원하게 음료처럼 먹을 수 있고

 

수박의 효능으로는

빨간 속 과일로 

콜레스테롤에도 좋아

혈관건강에도 좋습니다. 

 

빨간색 과일들이

혈관건강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적당한 수박 한 통을 사서 

이제 수박 자르는 법

저는 수박을 사면

한 번에 정리를 하는 것이 

편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일단 수박을 씻고

그다음 수박을 자르기 전에 

칼 끝을 이용하여서 

여러 군데 구멍이 내어주세요~

 

그래야 수박을 자를 때 

쩍~ 소리 나면서 갈라지는

현상을 막을 수 있습니다. 

수박 내부에 압력

공기를 빼내어주는 역할로

 

조금 더 안정적이고

이쁘게 자를 수 있답니다. 

 

수박 자르기 전에 칼집

몇 번 내고 잘라보세요~

 

그다음으로

위아래 꼭지 부분을 

잘라주고요~

 

수박 꼭지도 항상

싱싱하고 건강한 게 좋습니다. 

 

 

속이 빨간 수박 

보기만 해도 시원합니다. 

 

 

저는 수박을 일단 껍질을 

다 제거한 다음에 

알맹이를 잘라서 밀폐용기에 담아 

김치냉장고에 넣어 

먹는 방법으로 집에서

주고 먹고 있습니다. 

그동안 살아보니까 집에서 

편하게 먹을 경우

가장 좋습니다. 

 

일반 수박은 맛도

좋지만 나중에 껍질 처리하는 문제도 

항상 기억해야 하니까요~

 

 

이런 방법으로

껍질은 하나씩 하나씩 

깎아줍니다. 

 

 

 

하얀 부분도

다듬에 주시고~

 

그럼 이런

이쁜 빨간 수박의 

알맹이만 나옵니다. 

 

 

준비된 밀폐용기에 

차곡차곡 담아서 

시원하게 

먹을 싶은 때 꺼내 먹는 수박~ 

 

 

적당한 사이즈로 

잘라주세요~ 

 

먹기 편한 깍두기 

조금 큰 깍두기

모양으로 자르면 됩니다. 

 

 

 

이제 중요한 

수박껍질 쓰레기는

일반 쓰레기인가?

음식물쓰레기인가? 

매 년 헷갈리는 고민되는 문제입니다. 

 

수박의 껍질은

일반쓰레기도 되고

음식물쓰레기도 됩니다. 

 

껍질만 있는 경우는

일반쓰레기에 해당되고

 

과육이 같이 있고 과육이 상하거나

많이 있는 경우는 음식물쓰레기로

버리면 됩니다. 

 

일반쓰레기여도

수박의 물기와 약간의 과육이 

있는 경우가 많으니 여름철 생각해서 

위생봉지에 잘 담아서 

일반쓰레기 버리면 됩니다. 

 

좀 더 깔끔하고 안전하게

여름철 냄새와

초파리하고 파리 예방을 위해서

이런 방법으로 버려주세요~ 

 

 

수박 정리를 끝내고~

이제 맛있는 수박을 

드시면 됩니다. 

 

오늘한입

수박자르는법과

수박껍질 버리는 방법

 

일반쓰레기인지

음식물쓰레기인지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