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생활요리

[순두부열라면 레시피] 순두부 틈새라면~ 오늘한입 에서 든든한 한끼~

오늘 생활 2020. 12. 4.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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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한입 이번엔

순두부라면

입니다. 

 

전 이날 집에 틈새라면이 있어서

열라면말고 ,

순두부틈새라면

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요즘에 순두부라면이 있길래

저도 한 번 해보았습니다. 

 

매운거 땡기는 날에

틈새라면 맛있더라고요~

해장되는 라면~ 

 

든든하게 아점씩으로 먹었답니다. 

일반적으로 라면 하듯이 하시면 되고~

 

포인트는 순두부 먼저 넣고~

물 양을 조금 작게 작아 주시는거~

순두부라면 레시피 시작합니다~ 

 

 

일단 1인분 기준으로~ 

전 틈새라면 1개 순두부 1개

계란 1개 파 조금 

이렇게 준비했습니다. 

 

 

나머지는 라면과 비슷하게 하시면 됩니다. 

 

전 물은 400 정도 넣어 주었구요~ 

라면이 원래 물이 500~550 사이인데 

순두부에 물이 나오니~

조금 작게 잡아 주었습니다.

 

 

그것이

이번에 포인트가 되었구요~

집에 계량컵이

없으시면 하나정도는 

구비하시는게 좋습니다.

 

가정용은

딱 500 정도 되는게

좋더라고요~

 

특히 라면은 물이 생명~ 이니까요~ 

 

 

 

순두부는 이렇게 반으로

잘라서 준비해주시고

그래야 이따가 넣을 때

편하게 넣을 수 있습니다. 

 

 

대파는 먹기 좋게

송송 썰어 주시고~ 

 

 

나이가 점점 먹으니

파,마늘 같은게 없으면 허전 하더라고요~ 

 

 

물 400정도를 올려주시고~

 

기다려 주시면 됩니다~

라면 끓이듯이 하시면 됩니다. 

 

 

 

물이 끓어 오르면 준비하신

순두부를 그릇에 옮겨서 적당히 

자르신다음에 

 

먼저 넣어 주세요~ 

면보다 먼저 넣는것이 중요합니다. 

 

 

일반 시중에서

우리가 사는 순두부는

거의 냉장 유통이니

혹시 따뜻한 순두부

준비하셨다면 

면과 같이 넣으셔도 되는데

순두부가 좀 더 차니까

1차적으로

물이 끓을 때

순두부 먼저 넣고 기다려 줍니다. 

 

 

 

그 다음에 순두부랑 스프랑

넣고 끓이면 됩니다. ^^

 

그 다음은 뭐 라면이죠~

 

 

그 다음 물이 끓어 오르며

나머지 과정은 당연하게~

 

 

 

면을 넣어 주시고~ 

각 가정의

화구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4~5분정도 기다려 주시면 됩니다. 

 

 

 

잘 익어 가고 있습니다. 

 

저는 라면의 면을 잘 풀어 주는 편이라서

잘 섞어주었구요~ 

 

통째로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것 같더라고요~ ^^

 

 

 

거의 익어갈때 쯤에

준비하신 

 

계란은 통째로~ 

 

투입~ 좀 더 익혀 드시고

싶으면 빨리 넣으시면 되고

 

약간 반숙으로 드시려면 나중에

넣으시는 것이 포인트 입니다. 

 

 

다~ 이제 완성이 되었습니다. 

 

라면그릇에 옮겨서~ 

뭐 물론 냄비채 드셔도~ 

 

 

라면은 언제나 ~ 맛있는것 ~~ ^^ 

 

 

 

아까 준비해준

파를 송송~ 

뿌려주시고~ 

 

저는 이날 파 뒷부분만

사용하였습니다. 

앞이나 뒤나

크게 상관없습니다.

 

 

 

저는

햇반 하나하고 같이 

먹었습니다. 

 

이날 전체적인 느낌은 

순두부찌개 맛도

나고 라면 맛도 나고~ 

 

틈새라면의

매운 맛은 많이 순해졋습니다. 

얼큰한 라면 정도로~ 

 

순두부하나에 계란도 하나~ 

라면 하나 ~ 밥도 하나~ 

이날 아주 든든했습니다. 

 

가끔씩 이렇게 별미도 드셔도 

든든한 라면이 될 듯합니다. 

 

 

자 오늘은

순두부틈새라면

만들어 보았구요~ 

 

 

티스토리는

이제 시작하는 과정이여서

하나씩 조금씩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2020년 12월

마지막 한달 

모두 건강히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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