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한입 이번엔
순두부라면
입니다.
전 이날 집에 틈새라면이 있어서
열라면말고 ,
순두부틈새라면
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요즘에 순두부라면이 있길래
저도 한 번 해보았습니다.
매운거 땡기는 날에
틈새라면 맛있더라고요~
해장되는 라면~
든든하게 아점씩으로 먹었답니다.
일반적으로 라면 하듯이 하시면 되고~
포인트는 순두부 먼저 넣고~
물 양을 조금 작게 작아 주시는거~
순두부라면 레시피 시작합니다~
일단 1인분 기준으로~
전 틈새라면 1개 순두부 1개
계란 1개 파 조금
이렇게 준비했습니다.
나머지는 라면과 비슷하게 하시면 됩니다.
전 물은 400 정도 넣어 주었구요~
라면이 원래 물이 500~550 사이인데
순두부에 물이 나오니~
조금 작게 잡아 주었습니다.
그것이
이번에 포인트가 되었구요~
집에 계량컵이
없으시면 하나정도는
구비하시는게 좋습니다.
가정용은
딱 500 정도 되는게
좋더라고요~
특히 라면은 물이 생명~ 이니까요~
순두부는 이렇게 반으로
잘라서 준비해주시고
그래야 이따가 넣을 때
편하게 넣을 수 있습니다.
대파는 먹기 좋게
송송 썰어 주시고~
나이가 점점 먹으니
파,마늘 같은게 없으면 허전 하더라고요~
물 400정도를 올려주시고~
기다려 주시면 됩니다~
라면 끓이듯이 하시면 됩니다.
물이 끓어 오르면 준비하신
순두부를 그릇에 옮겨서 적당히
자르신다음에
먼저 넣어 주세요~
면보다 먼저 넣는것이 중요합니다.
일반 시중에서
우리가 사는 순두부는
거의 냉장 유통이니
혹시 따뜻한 순두부
준비하셨다면
면과 같이 넣으셔도 되는데
순두부가 좀 더 차니까
1차적으로
물이 끓을 때
순두부 먼저 넣고 기다려 줍니다.
그 다음에 순두부랑 스프랑
넣고 끓이면 됩니다. ^^
그 다음은 뭐 라면이죠~
그 다음 물이 끓어 오르며
나머지 과정은 당연하게~
면을 넣어 주시고~
각 가정의
화구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4~5분정도 기다려 주시면 됩니다.
잘 익어 가고 있습니다.
저는 라면의 면을 잘 풀어 주는 편이라서
잘 섞어주었구요~
통째로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것 같더라고요~ ^^
거의 익어갈때 쯤에
준비하신
계란은 통째로~
투입~ 좀 더 익혀 드시고
싶으면 빨리 넣으시면 되고
약간 반숙으로 드시려면 나중에
넣으시는 것이 포인트 입니다.
다~ 이제 완성이 되었습니다.
라면그릇에 옮겨서~
뭐 물론 냄비채 드셔도~
라면은 언제나 ~ 맛있는것 ~~ ^^
아까 준비해준
파를 송송~
뿌려주시고~
저는 이날 파 뒷부분만
사용하였습니다.
앞이나 뒤나
크게 상관없습니다.
저는
햇반 하나하고 같이
먹었습니다.
이날 전체적인 느낌은
순두부찌개 맛도
나고 라면 맛도 나고~
틈새라면의
매운 맛은 많이 순해졋습니다.
얼큰한 라면 정도로~
순두부하나에 계란도 하나~
라면 하나 ~ 밥도 하나~
이날 아주 든든했습니다.
가끔씩 이렇게 별미도 드셔도
든든한 라면이 될 듯합니다.
자 오늘은
순두부틈새라면
만들어 보았구요~
티스토리는
이제 시작하는 과정이여서
하나씩 조금씩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2020년 12월
마지막 한달
모두 건강히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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